2015년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전사 디자인을 1개의 포맷으로 만들고자 하여 디자인 부문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던 프로젝트. 전 세계 지사의 공통 포맷의 니즈는 물론, 당시 모바일 방문수요가 크게 뛰던 시기라서 모바일 퍼스트 기획아래에 반응형 웹사이트로 디자인하였다.
2020년대에 접어들어 맥킨토시와 스케치 제작툴로 작업환경이 변한 지금에 와서 저 때를 돌아보니, 포토샵 PSD로 이렇게 진행한 것이 신기할 따름. 모바일 환경이 막 확대되던 무렵에 투입된 프로젝트라서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이다.